캐럴라인, 영 청년과 집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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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고 「케네디」 대통령 딸 「캐럴라인」 양 (18·사진)은 올해 24세난 영국의 청년화상「마크·샌드」군과의 초연으로 어머니 재클린」 사의 귀국 호소에도 불구, 런던」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31일 영국 일간지들이 사진과 함께 「캐럴라인」양의 「로맨스」를 크게 보도.
영국의 「데일리·메일」「이브닝·뉴스」 양지는 31일 이들 두 사람의 사진을 전면에 게재하고 「캐럴라인」양은 지난주 그녀의 집 앞에서 폭탄이 터진 후 「뉴요크」로 돌아오라는 「재클린」 여사의 성화에도 불구, 계속 「런던」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캐럴라인」의 귀국 거부 이면에는 멋진 영국 청년이 있으며 이들의 관계는 이미 꽃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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