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녹용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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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억원대 녹용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30일 녹용을 운반한 하정식씨(39·인천시 남구 간석동 224)와 녹용운반통선 해양호(12t) 선장 박종근씨(21)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인천 월미여관 주인인 주범 장길창씨(60·인천시 중구 관동 1가 1)와 녹용밀수 선박인 동서해운소속 해항선 동일호(3천67t·선장 박태종·40) 갑판장 조칠만씨(34·부산시) 등 2명을 수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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