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 정기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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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립교향악단은 30일 하오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미국작곡가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제1백3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될 곡은 「월리암·슈만」의 『「아메리카」축제 서곡』, 「한슨」의 교향곡 2번, 「맥다웰」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독주자는 「줄리어드」음대를 졸업(67년)하고 현재 미「필라델피아」의 「부린모어」음대에 재직중인 김태자씨. 지휘자는 홍연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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