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정부 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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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26일AP합동】「프랑코」총통의 후계자 「환·카를로스」공은 자신이 집권하면 공산주의자와 극좌분자들만이 배제되는 복수정당제아래서 국민단합에 기초를 둔 거국정부를 구성할 것이며 자신은 정당정치에서 초연한 국민단합의 상징적 존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26일 「마드리드」에서 「뉴스위크」지 특파원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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