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 건축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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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지금까지 공업단지 관리청에서 맡았던 영등포구 구로공단지내 건축허가 업무를 내년 1월부터 서울시가 맡아 허가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강남지역의 균형있는 개발을 위해 건축물의 건폐율 및 용적률 등을 규제키 위한 것으로 공단부지 12만평 중 아직 건축물이 들어서지 않은 6만여평에 대해 건축허가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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