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주은도 결선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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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조흥은을 2-0으로 물리쳐 3승 1패로 A조 2위로, 주택은은 산은을 1-0으로 눌러 2승2무를 기록, B조 1위로 각각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편 신탁은은 국민은을, 상은은 철도청을 각각 1-0으로 눌러 이겼다.
이로써 오는 25일 서울운동장에서 8강이 격돌케 되는 결승「토너먼트」에 자보·제일은·기은·주택은·포철·육군의 6개「팀」이 결정됐고, 나머지 2「팀」은 23일의 예선「리그」최종일 경기에서 판가름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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