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판매기를 설치|내년부터 지하철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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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3일 내년1월부터 일부 지하철역에 자동판매기를 설치, 담배를 비롯, 음료수를 팔기로 했다.
자동판매기는 서울역을 비롯, 시청앞역·종각역·청량리역등 4개역에 50대가 설치된다.
시는 지하역의 특수성(오물처리·악취)때문에 매점을 설치할 수 없어 겪는 승객들의 불편을 들어주기 위해 이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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