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앙가주망」전|10일까지 미술 회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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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13회 「앙가주망」전이 10일까지 서울 안국동 미술 회관서 열리고 있다. 김정 안재후 이철안 이만익 장욱진 최경한 박광호 박학배 오수환 박황진 이학영 임충섭씨 등 12명이 30여점을 출품. 구상계열이면서도 독특한 자기 언어를 구축하고 있는 이들은 서양화「그룹」중에서도 열성적으로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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