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국회건물 단장 시민회관으로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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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민회관 별관(국회의사당) 단장공사가 끝나 문을 열었다.
총공사비 1억원을 들여 구국회의사당 건물을 개조한 시민회관은 좌석 1천2백36개를 갖추었으며 오는 77년 시민회관본관건물이 완공될때까지 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각종집회 및 행사장으로 사용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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