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불 수정안 통합 현 단계로선 어려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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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29일 공동합동】김동조 외무장관과 「미야자와·기이찌」 일본외상은 29일 현재 30차「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에 관한 서방측결의안이 가능한 한 많은 「유엔」회원국들의 지지를 획득하도록 노력할 것에 합의하고 친 북괴결의안에 맞서 미·일 등 친 한국 국가들이 공동 제안한 서방측결의안에 「프랑스」의 수정안을 통합시키는 것이 현재로선 현명치 못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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