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안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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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야자와」일본외상은 26일 한국문제에 관한 국제회의를 열자는「키신저」미 국무장관의 제의를 건설적인 것이라고 지지하고 한국문제 관계 당사국들은 한반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국제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미야자와」외상은 남-북한은 대화를 재개하여 평화공존과 궁극적인 통일의 길을 닦는 조건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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