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 제조 합작회사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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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한중인 영국의 건설장비제조업자협회 사절단은 한국 측 업자와 건설장비제조분야에서의 합작투자 내지 기술제휴를 추진하고 한국건설업자들의 해외공사를 위해 장비부문에서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2일 전경련이 주최한 한-영 양국간 건설장비 분야의 협력방안에 관한 간담회에서 영국 측은 이 같은 의사를 밝히고 건설용역 한영합작회사의 설립도 구체적으로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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