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심 유공 재배정|배연 드레프트 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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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 봄 여고졸업배구선수에 대한 「드래프트」에서 산업기지 개발공사에「스카웃」되었으나 석유공사로 등록, 말썽을 일으켰다가 지난 6월 제명처분을 받았던 강「스파이커」 주미심이 18일 실업배구연맹이 실시한 특별「드래프트」회의에서 석유공사로 낙찰되었다. 이번 재배정에는 대우·석유공사·도로공사·대농·호남정유 등 5개 「팀」 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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