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국과 9,139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체신부가 74년9월1일 비적성 공산국가들과 우편물교환업무를 개시한 이후 1년동안 14개국과 교환된 우편물은 모두 9천1백39통에 이르고있다.
2일 체신부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산권으로 발송된 우편물은 5천2백만통, 공산권서 부쳐온 우편물은 3천8백48통이며, 이중 중공과의 교환이 모두 4천2백41건으로 전체의46.4%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유고슬라비아」와의 교환은 1천3백68통, 소련과는 1천2백37통이었다. 비적성 공산지역과의 우편물 교환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공 4천2백41 ▲「유고슬라비아」1천3백68 ▲소련 1천2백37 ▲「폴란드」5백78 ▲「체코슬로바키아」5백18 ▲동독 3백 ▲「헝가리」2백93 ▲「불가리아」2백66 ▲「루마니아」2백40 ▲「쿠바」36 ▲「알바니아」23 ▲몽고20 ▲「우크라이나」16 ▲백「러시아」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