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결선진출|영남도 고대와 A조 수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31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건국대는 9회초 조전운의 2루타로 결승점을 얻어 경희대에 2-1로 역전승, 3승1무로 B조수위로 결승「리그」에 진출했고, 한양대도 중앙대와 3-3으로 비겨 2승2무로 역시 B조에서 결승「리그」에 올랐다.
또한 이날 영남대는 우세한 타력과 계투책으로 성대를 8-3으로 제압,3승1패로 고대(2승2무)와 A조에서 공동수위에 올랐고, 연세대도 이홍휘의「투·런·호머」등으로 동국대를9-1로 대파, 3승1무1패로 선두를 쫓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