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신세영씨 컴백 |가요계 복고붐 타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가요계의 복고조 경향과 함께 흘러간 가수들이 「컴백」하고 있다.
「청포도 사랑」의 주인공 도미씨(42)와 신세영씨(50)가 최근 『청포도 사랑』『비의 탱고』『청춘브라보』『신라의 북소리』와 『바로 그날밤』『전선야곡』『부산야곡』등을 각각 새로 취입,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도·신양씨의 가요계「컴백」은 예윤의 가요에 대한 재심등으로 침체상태에 빠져 있는 가요계가 아직 정확한 방향설정을 하지못한 상태에서 돌파구를 찾아보려는 몸부림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