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문, 실권 장악 가능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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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27일 UPI 동양】중공 당 주석 모택동과 수상 주은래는 이미 실질적인 정사를 관장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중공당 서열 3위인 왕홍문(39) 당부주석이 새로운 중공의 최고지도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북경을 방문했던「제이컵·재비츠」미 상원의원(홍·뉴요크)이 27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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