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교교 농구 |30일부터 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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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회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및 제2회여자실업연맹회장기쟁탈 전국여고우수「팀」초청농구대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7일까지 경복고체육관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여자실업연맹전은 춘계「리그」우승「팀」인 제일은행을 비롯, 신탁은 외환은 한국화장품 상은 선경직물 국민은 조흥은 한국「나일론」등 9개「팀」이 출전하여 「풀·리그」로 폐권을 가린다.
또 여고대회는 지난대회 패자인 숭의여고를 비롯, 덕성여고 수피아여고 효성여고 숙명여고 배성여상 무학여고 명지여고등 8개「팀」이 출전. A, B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가진후 상위2개「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자웅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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