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에 권력암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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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25일 로이터·AP연합】「뱅글라데쉬」군부파벌들은 지난15일의「쿠데타」후 권력암투를 벌임으로써 수도「다카」는 긴장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한편 「뱅글라데쉬」신 정부는 25일 군사관직을 개편하고 인도와 우호적인 서신을 교환했다.
전 「파키스탄」군 장교였으며 「뱅글라데쉬」독립운동의 영웅인 「지아우드·루스툼」소령이 이날 군 참모총장에 임명되었으며 군 참모총장이었던 「사피울라」소령이 외상에 임명되었다고 「뱅글라데쉬」국영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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