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서 개스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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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372의23 대성「개스」상회 (주인 이남수·50)에서 새어나온 LP「개스」에 불이 붙어 가게 안에 있던 이씨의 딸 윤정양(12)과 종업원 김한림양(19)등 2명이 각각 중화상을 입었다.
또 21일 상오11시쯤에도 서울성동구 중곡동94의18 이진우씨(34) 집 부엌에서 새어나온 LP「개스」에 불이 붙어 불을 끄려던 이씨의 부인 이인옥씨 (30)와 이씨의 큰아들 상복군(6)등 5명이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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