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산은 l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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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청주=최근배 기자】육영수 여사「컵」쟁탈 제4회 전국여자탁구대회가 20일 충북체육관에서 50개「팀」4백6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 여자 일반부에서 신탁은은 경기은행을 4-1로, 산은은 한일은을 4-2로 각각 격파, 서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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