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길 4연승 수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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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2일 장충 「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쟁탈 「테니스」대회 대표선수선발전 제2경기에서 B조의 최부길(산은)은 차철남(서울은)과 권일윤(상은)을 각각 2-0으로 물리쳐 4연승, 수위로 결정됐다.
A조의 김문일(산은)은 김영성(서울은)과 장유근을, 김태선(조도전대)은 김봉석을 각각 제압, 3승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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