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뮤지컬 센터|최창권씨가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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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전 동양방송전속 악단장인작곡가 최창권씨가 국내에서 본격적인「뮤지컬·센터활동을 벌이기 위해「미리내」「뮤지컬·센터」를 창립했다.『꽃님이』등 여러편의「뮤지컬」을 작곡한 최씨는 최근 미국 여행에서 돌아와「뮤지컬」개발에 뜻을 두게 됐다고 하는데 우선50명의 어린이를 교육 시켜 어린이「뮤지컬」부터 시작하겠다고. 최씨는 허규 이희목 김학자 이상언 최현씨등 강사진을 확보, 용산구 한강로40의132에 상설관을 마련하고 9월8일 개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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