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이 맡았던 사단 패튼3세 다시 지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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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차대전 당시 북 「아프리카」에서 미전차군단을 이끌어 용맹을 날렸던 「조지·패튼」2세 장군의 아들 「조지·패튼」3세소장이 부친이 지휘했던 「텍사스」주「포트 후드」의 미제2기갑사단 사단장에 취임한다고. 「조지·패튼」3세 장군은 한국동란과 월남전에도 참전했던 전차부대 지휘관이며 부친 「패튼」장군은 그가 「웨스트포인트」육사재학당시인 33년전 이미 이 제2기갑사단을 지휘했었다. 「패튼」3세장군은 「로버트·리히·미디」소장의 후임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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