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과 협주곡의 밤|귀국한 김영욱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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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광복 30주년 기념 음악제에 참석하기 위해 「바이얼리니스트」김영욱씨가 2일 귀국했다.
김씨는 이 음악제에서 26일과 9월1일 두 차례 시향과 협주곡의 밤을 갖게 된다.
지난해에도 귀국 공연을 가졌던 김씨가 연주할 곡목은 「랄로」의 『「스페인」교향곡』, 「베토벤」의 『협주곡 D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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