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은행에 신용창구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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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4일 재무부에 의하면 7월말 현재 외국환 은행의 「크레디트·라인」총액은 약20억「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5억5천만「달러」나 늘어났다.
지난 연말 정부가 외국환 은행에 대해 「코레스」계약은행(예치환 거래 은행)수를 철폐함에 따라「크레디트·라인」이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크레디트·라인」증가는 정부의 대외 신용창구 확대방침에 따라 각 외국환 은행이 「코레스」은행 수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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