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사진이 김일성과 나란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1일 AP합동】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36)이 노동당(공산당) 서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믿어진다고 최근 북괴를 방문하고 돌아온 조총련계 말을 인용, 정통한 소식통들이 1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조총련계 사람들이 북괴에 갔을 때 그들은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이 나란히 찍은 사진들을 목격했으며 김정일 이 김일성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