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도시」 뒤집어 찬 일 천황의 손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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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급생들과 함께 수영 교육을 받기 위해 준비 운동 중인「아끼히도」일본 황태자의 아들 「나루히도」(15)군이「훈도시」를 뒤집어 찬 게 극성스레 뒤쫓는 카메라맨에게 잡혔다<사진>. 수영 강습생들은「훈도시」에 모두 자기 이름을 쓰게 되어있는데「나루히도」의 이름이 거꾸로 보이는 것을 보고 훈도시가 뒤집힌 것을 알게된 것.<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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