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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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대한통운은 13일 강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탁구종별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단체전결승에서 최승국·장하정의 활약으로 신예한국기계에 4-3으로 신승, 2연패했다. 또 여고부 결승에서는 서울여상이 대전호수돈여고를 4-1로 격파, 역시 2연패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신탁은은 한일은을 4-3으로 일축하고 외환은은 대한항공을 4-2로 물리쳐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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