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근 T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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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프로·복싱」동양「주니어·미들」급 「챔피언」임재근(25)은 13일 인천체육관에서 열린 동급1위「시바다·겐지」(시전현치·23)와의 동양「타이틀·매치」에서 10회1분22초만에 TKO승, 2차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임재근은 왼손잡이인「시바다」에게 초반에 고전타가 8회부터 맹렬히「대ㅡ 쉬」, 10회에「시바다」의 눈위를 찢어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임재근은 12승(11KO)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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