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출전일정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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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8월14일부터 「캐나다」에서 거행되는 금년도 대륙간「컵」쟁탈 세계야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야구선수단의 출발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대표야구선수단은 오는 8월3일 서울을 출발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습을 갖고 9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위니펙」과 「에드먼트」에서 각각 1차전씩 시범경기를 갖는다.
이들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동안 「멍크턴」시에서 열리는 대륙간대회 8개국 「리그」 에 출전한후 22일부터 31일까지는 「몬트리올」시에서 거행되는 남은「리그」에 임한후 9월1일 귀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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