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선물방법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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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포드」 미 대통령은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외국원수들에게 값비싼 선물대신 은박의 사진틀에 넣은 자신의 사진을 주고 상대로부터도 같은 사진을 받고 있다고 부인인 「베티」 여사가 공개.
「베티」여사는 『선물을 주고받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말했으나 『다른 나라 원수들에게도 미국식을 따르도록 만들기는 꽤 어렵다』고 시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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