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외무·유 문교 장관 신민, 해임안 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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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4일 의원총회에서 국회대정부질의 처리방안으로 김동조 외무장관과 유기춘 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내기로 결정하고 제출시기를 당총재와 총무에게 일임했다.
신민당은 김 외무장관 해임이유로 대 「유엔」외교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들고 유 문교장관에 대해서는 학원의 면학분위기 파괴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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