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셋집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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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5일 상오2시15분쯤 성동구 옥수동248의1 정춘응씨(48) 집 2층에 세든 김영호씨(35·운전사) 방에서 불이나 잠자던 김씨의 장남 지용군(1)이 질식하고 김씨의 처 이정자씨(30)와 장녀 지연양(5) 등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불은 김씨의 방(4·5평) 천장에서 일어나 식구들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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