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공, 원광종 우승|종합연식 정구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전주】16일 이곳에서 폐막된 75년도 전국연식정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이리공고는 광주 동신고를, 이리 원광종고는 순창여고를 각각 3-0으로 눌러 남녀고등부 단체전의 우승을 차지, 이리세가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한 개인전에서는 남자부의 서기열·조주형조와 여자부의 한영희·이병렬조가 각각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