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경찰서는 12일 신일상호신용금고(마포구 노고산동107) 대표 박상출씨(46)를 업무상배임·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2년10월 신용금고를 냈으나 운영이 어렵자 김춘기씨(61·도봉구 미아4동 75의12)등 40여명으로부터 얻어 쓴 빚 1억3천2백만원을 갚지 않고, 작년12월 신용계에 든 김명중씨(중구 명동2가 황금사 종업원)등 4명의 부금 1백35만원을 챙겨 자취를 감췄다가 11일 붙잡혔다.
서울마포경찰서는 12일 신일상호신용금고(마포구 노고산동107) 대표 박상출씨(46)를 업무상배임·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2년10월 신용금고를 냈으나 운영이 어렵자 김춘기씨(61·도봉구 미아4동 75의12)등 40여명으로부터 얻어 쓴 빚 1억3천2백만원을 갚지 않고, 작년12월 신용계에 든 김명중씨(중구 명동2가 황금사 종업원)등 4명의 부금 1백35만원을 챙겨 자취를 감췄다가 11일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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