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풀」의 입장료가 지난해보다 평균40% 올랐다.
10일 서울시수영장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의 인상으로 관광호텔 부대시설인 옥외수영장의 입장료를 지난해(5백원)보다 2백원씩을 올려 7백원으로 정했으며 어린이요금도 1백∼2백원씩 올려 3백∼5백원으로 정했다는 것.
이같은 입장료인상에 대해 서울시당국은 수영장의 수질관리를 규제할 수 있을 뿐 요금을 조정할 권한이 없어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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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풀」의 입장료가 지난해보다 평균40% 올랐다.
10일 서울시수영장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의 인상으로 관광호텔 부대시설인 옥외수영장의 입장료를 지난해(5백원)보다 2백원씩을 올려 7백원으로 정했으며 어린이요금도 1백∼2백원씩 올려 3백∼5백원으로 정했다는 것.
이같은 입장료인상에 대해 서울시당국은 수영장의 수질관리를 규제할 수 있을 뿐 요금을 조정할 권한이 없어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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