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 수에선 서울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편 육상에서 각 시·도 선수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 48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타이」기록이 나왔으며 2일 양궁 남중부 30본 경기에서 서울 성일중의 이세일은 3백44점으로 종전기록을 7점 앞지르고 한국신기록을 수립,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초등교 축구에서 서울「소년의 집」은 부산 「소년의 집」을 1-0으로 꺾어 충북·전북·전남과 함께 준결승에 올랐고 여중부「핸드볼」에서 서울 봉영영중은 경기 남한여중을 무승부 끝에 추첨으로 이겨 역시 준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서울 신일중은 중등부 야구에서 부산 대신중을 8-0으로 대파, 준결승에 올라 경남 마산 동중과 격돌케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