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미경을 통해 본 극미세 세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현미경을 통해 보면 보이는 극미세 세상의 모습을 담는 '니콘 스몰월드 사진전 2014' 원고마감이 4월30일로 다가왔다. 참가자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니콘 관계자 혹은 가족, 전시회 관계자, 현미경 제품 혹은 사진관련 제품 판매자가 아니어야 한다. 출품사진은 필름, 디지털 구분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ikonsmallworld.com)를 참고하면 된다.

매년 열리는 이 사진전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자연, 혹은 사물, 화학물질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 1위 수상작은 네덜란드의 빔 반 에그몬드가 식물성 플랑크톤을 250배로 확대해 촬영한 것이다. 선명하게 드러난 극미세의 세계는 또다른 멋진 신세계처럼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수상한 1위부터 6위까지의 사진들이다. 보다 많은 사진은 니콘 스몰월드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