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단신] 서울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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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 늘푸른 여성정보센터는 21일 가출.성매매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 성교육장을 열었다. 4월부터 7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구성된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역할과 이성 교제 교육, 성매매 관련 영상물을 관람한 후 역할극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교육을 실시한다. 02-322-1585.

▶'아나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는 20일 '제1회 세계 아줌마 문화 올림픽 발족식 및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선 오는 6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아줌마 문화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02-355-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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