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장막희곡 현상모집의 어제와 오늘|중앙일보창간 10주 기념 공모를 계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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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간신문신춘문예, 문예잡지추천 제도, 공공기관의 작품공모 등 문인을 배출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지만 작품규모로나 원고료액수로나 장편소설 장막희곡 현상모집만큼 문단은 물론 일반의 관심을 끄는 행사는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창간 10주년 기념 장편소설(고료4백만 원), 장막희곡(고료 2백만 원·공연비 1백50만원), TV「드라머」(고료 3백만 원)현상모집을 계기로 이제까지 어떤 작품, 어떤 작가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등장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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