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은 첫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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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제30희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최종일인 17일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신탁은은 제일은에 83-66으로 쾌승, 「팀」창설 4년만에 처음으로 패권을 쟁취했다.
또 남대부의 연세대도 한양대를 77-67로, 숭의여고도 덕성여고를 80-69로 꺾어 각각 3년만에 우승을 탈환했고 배재고는 양정고에 68-66 1「골」차로 신승, 4년만에 남고부의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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