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오세암' 주제가 불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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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윤도현(사진)이 4월 25일 개봉되는 국산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주제가를 부른다. 윤도현은 가수 이소은과 함께 타이틀 곡 각 1곡과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다.

'오세암'의 사운드 수퍼바이저인 스튜디오 레전드의 이영빈 이사는 "윤도현은 다섯살 난 주인공 길손이에게 힘을 북돋워 주는 컨셉트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암'은 길손이와 앞 못보는 누나 감이의 엄마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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