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음독자살 삼천포 양곡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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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주】삼천포시 1억원대 정부양곡횡령사건의 주범으로 수배 중이던 전 삼천포시 양정계 차석 김순원씨(46)가 14일 상오9시30분쯤 목포시 대성동 121의6 이안정씨(52) 집 아랫방에 숨어 있다가 경찰이 급습하자 극약을 먹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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