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책 실 설치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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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5일 청소년에 대한 종합시책 수립과 육성지도 업무를 전담할「청소년대책 실」을 국무총리 직속기관으로 설치토록 총리실에 건의했다.
또 심의기구로 총리직속의 청소년 대책심의 회(위원장 국무총리, 부위원장 장관 1명·민간인 1명)를 별도로 설치, 내무·법무·문교·보사·문공 장관과 농촌진흥청장·노동청장·민간인 약간 명을 위원으로 위촉하며 심의 회 밑에는 청소년문제 및 비행문제 등 2개 분과위원회와 간사회의를 두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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