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낮에 불쇼? '세르비아의 악마를 쫓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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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로조비크 마을에서 2일(현지시간) '벨레 포클라데 카니발(Bele Poklade carnival)'이 열렸다. 가면을 쓴 어린이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축제 참가자들이 타오르는 불을 뛰어넘고 있다. '벨레 포클라데 카니발'은 부활절을 7주 앞두고 열리는 연례 축제이다. 축제 기간이 되면 어린이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달걀을 얻고, 마지막으로 불을 뛰어넘는다. 주민들은 이 행동으로 악마를 쫓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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