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완강히 부인 "만나는 사람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형준 열애설’.

배우 소이현(30·조우정)이 김형준(27)과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은 전혀 아니다. KBS N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돼 친분을 쌓게 돼 친한 동료 사이로 지냈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열애는 아니다. 소이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12년 KBS N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자체발광 그녀’ 종영 후 같은 해 6월 진행된 김형준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도 방문했다.

소이현은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한다. 김형준은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김형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만 부인한 건가”,“김형준 열애설, 하와이 동반 출국은 뭐지”,“김형준 열애설, 드라마 속 키스장면도 남달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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