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상대자로 민 인정할 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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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28일AP합동】28일 월남대통령에 취임하는「두옹·반·민」장군은 그의 협상내각의 첫 과제로 즉각적인 휴전과「베트콩」과의 정치회담의 개시를 꼽고 있으며「민」장군은 월남정부측과「베트콩」측간에 벌어질 평화협상이 성공을 거들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그의 측근소식통들이 28일 전했다.
【파리26일AFP동양】파리평화회담「베트콩」임시혁명정부(PRG)측 대표단대변인은 26일 「우옹」대통령의 후계자는「티우」전대통영의 일당에 속하지 않고 언행이 일치한 사람이어야 하며「민」장군을 평화협상 자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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