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생 3명 제적 7명은 무기정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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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외국어대는 25일 지난 10일 교내시위와 관련. 유기정학 처분했던 박명구군(22·영어과 4년) 등 3명을 제적하고 동교 학교방송실무국장 최동렬군(22·서반아어과 3년) 등 7명을 무기정학 시키는 한편 l차에서 유기정학 했던 이명복군(법정학과1년)을 무기정학 처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외대는 모두 6명을 제적, 11명은 무기정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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