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보르시아 추구 한국초청 친선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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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독1급 「프로」축구 「리그」에서 1, 2위를 맴돌고 있는 「보르시아·MG·팀」이 두 번째로 내한, 우리나라대표 「팀」과 3차례의 친선경기를 벌인다.
69년에 처음 방한, 「리베로」 「바나나·킥」등 서독축구의 묘기를 보인바 있는 이 「팀」은 24, 25일 서울에서, 28일은 부산에서 각각 경기를 갖는데 이 「팀」에는 현재 서독대표인 「보그츠」를 비롯, 「슈네링거」등이 활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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